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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 재한조선족 경보령!] 한국 확진 346명,전국 확산세

조글로 zoglo.net 潮歌网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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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新增新冠肺炎确诊142例,总人数达346



코로나19 확진자 142명 추가…대남병원·신천지서 130명


대구·경북서 131명 확진…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산세

한국 총 346명·사망 2명…5천481명 검사중


코로나19 확진자 142명 추가…대남병원·신천지서 130명[연합뉴스 자료사진]

하룻밤 새 한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140여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의하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후 4시 대비 142명 늘어난 총 346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중 2명은 사망자다. 청도대남병원에서 지난 19일 사망 후 코로나19로 진단된 1명과 전날 청도대남병원에서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진 1명이다. 

새로 발생한 환자 142명 가운데 131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경북에서 103명, 대구에서 28명이다. 

이외에 부산(2), 경기(2), 충북(2), 대전(1), 광주(1), 전북(1), 세종(1), 제주(1) 등이다.

이날 오전 강원도 춘천에서도 환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지자체가 발표한 데 따라 사실상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춘천의 환자는 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에는 아직 잡히지 않는 수치다. 

추가 확인된 환자 중에서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는 38명이다.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신규 환자는 경북(10), 대구(24), 부산(1), 경기(1), 광주(1), 세종(1) 등 전국에서 나타나고 있다. 

청도대남병원 관련 환자는 92명이 추가됐다. 92명 중 91명은 경북, 1명은 대구 지역 발생자다.

이날 오전까지 대구·경북 지역 환자는 총 283명이다. 전날 오후 152명보다 131명이 늘었다.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환자는 전날 131명에서 이날 169명으로 증가했다. 

지금까지 집계된 청도대남병원 관련 환자는 108명이다.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2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확진자를 제외하고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1만9천275명이다. 이 중 1만3천794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나머지 5천481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중대본은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하루 2차례 신종코로나 환자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제목속보] "코로나19 중증환자 9명…1명 인공호흡기·8명 산소마스크"(연합뉴스2020.02.22. 오후 12:01)


韩国疫情突然急剧恶化!“祸根”被骂上热搜,也曾来中国祸害过


한국정부 "지역감염 초기 단계"…위기경보 '경계' 유지

기사입력 최종수정 2020.02.22. 오전 11:28


"대구·경북은 심각단계 준하는 강도 높은 방역 관리중"
"해외 유입·지역사회 전파 차단 모두 노력할 시기"



한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올리지 않고 현재의 '경계'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코로나19의 해외 유입이라는 위험요인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제한된 지역에서부터 지역사회 감염전파가 시작된 초기 단계로 판단한다는 상황 인식도 고수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현재 대구, 경북, 청도 등 일부 지역에서 특정단체 또는 시설을 중심으로 다수의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은 환자가 나타나는 등 지역사회 내의 감염병 전파가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사실들을 종합할 때 현재는 일부 제한된 지역에서부터 지역사회 감염전파가 시작되었고 대구와 경북은 특별한 상황이라고 판단한다"며 "이들 대구 ·경북지역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관리하며 심각 단계에 준하는 강도 높은 방역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수본은 위기경보 단계도 현행 '경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김 부본부장은 이에 대해 "심각단계로 상향하는 것은 2009년 신종플루 당시 한차례 발동했다"며 "심각단계에서는 감염병의 전국적인 지역전파에 대처하는 방역대응체계로 전환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한국정부 "지역감염 초기 단계"…위기경보 '경계' 유지[연합뉴스 자료사진]

그는 "정부는 현시기를 코로나19의 해외 유입이라는 위험요인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제한된 지역에서부터 지역사회 감염전파가 시작된 초기 단계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김 부본부장은 이어 "해외 유입을 검역단계에서 차단하는 것이 여전히 중요한 과제이며, 확진 환자에 대해서도 모든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접촉자를 격리해 초기확산을 통제하는 방역망 구축이 여전히 효과적인 시기라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46명이고 확진자 중 2명은 사망했다. 공식적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142명이 늘었으나,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확진자까지 합치면 142명보다 많다. 

신규 확진자 중 상당수는 대구 신천지대구교회와 청도 대남병원을 연결고리로 발견되고 있으며, 그간 환자가 없었던 부산, 대전 둥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사실상 전국적에서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국면이다. 종합


WHO, 한국 코로나19 확산 언급…"중국 외 최다 발병국"



세계보건기구(WHO)는 21일(현지시간)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것과 관련, 한국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를 제외하면 중국 외 지역에서 한국의 확진자 수가 가장 많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러한 증가를 초래한 전염 역학을 충분히 이해하기 위해 (한국)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브리핑에 배석한 실비 브리앙 WHO 글로벌 전염위험준비 국장은 "우리는 현 상황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며 "한국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고 동시에 적절한 조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무총장은 또한 "중국 이외 지역에서 전체 발병 사례는 비교적 적은 편"이라면서도 "중국 여행 이력이나 확진자와의 접촉 등 뚜렷한 역학적 관계가 없는 경우가 많아 걱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모든 국가에 (코로나19) 억제 조처를 지속할 것을 요구하는 한편, 지역 사회 전염이 일어날 경우 준비할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떠한 억제 조처를 해야 하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사무총장은 이란에서 이틀 동안 확진자가 18명, 사망자가 4명이 발생한 데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WHO는 진단 키트를 공급했고, 더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가 보건 시스템이 취약한 국가로 확산할 가능성에 관심을 두고 있다며 "내일 아프리카연합과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아프리카 보건장관 긴급회의에서 연설할 것"이라고 알렸다.

그는 "우리는 여전히 (코로나19) 억제가 가능한 단계에 있다"면서도 "(억제를 위한) 기회의 창은 점점 닫히고 있다"며 국제사회의 자금 지원을 촉구했다.

더불어 사무총장은 중국에 파견된 국제 전문가팀이 오는 22일 발병지인 우한으로 이동해 코로나19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근 WHO는 7개국 9개 기관에 소속된 여러 전문가를 중국에 파견했다. 이들은 베이징과 쓰촨, 광둥 등을 방문했지만, 정작 발병 근원지인 후베이성과 우한을 방문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억제를 위해 전략적 조언을 제공할 특사 6명을 임명했다고 사무총장은 밝혔다.

특사에는 신영수 전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소(WPRO) 처장을 비롯해 마하 엘 라바트 전 이집트 보건장관과 데이비드 나바로 유엔 사무총장 기후변화 특별고문 등이 포함됐다.

사무총장은 아울러 중국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크게 줄었다면서 이는 중국의 보고 방식을 실험실 내에서 확진된 사례만 보고하는 것으로 재변경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는 우한의 보건 시스템이 (코로나19) 의심 환자 모두를 검사할 수 있는 능력을 되찾았다는 점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중국과 다른 나라들이 취한 조처들이 우리가 코로나19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싸울 기회를 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WHO는 이날 오전 6시 현재 중국에서 코로나19에 따른 사망자는 2천339명, 확진자는 7만5천567명이며, 중국 외 지역에서는 26개국에서 사망자 8명, 확진자 1천15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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